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 이하 바른미래당) 등 지역 야권이 대덕구에서 추진한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의 사업자 선정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한국당은 16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덕구청장은 그들만의 품앗이 이자 의혹 꾸러미로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지원 사업 특혜의혹 전모를 밝히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박정현 청장을 정조준했다.박 대변인은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시민단체 출신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와 민주당 소속 단체장 사이에 검은 거래 의혹이 곳
대전 대덕구가 저출산 극복과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첫 배송을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달 22일부터 산모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 가정에는 올 12월까지 1가구당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가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이 사업은 지난 10일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이 주관하며 대전 및 인근 시․도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친환경인증 또는 지자체장이 인증한 제철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된 꾸러미